"이장우, 김태흠, 김진태 막말 3인방에 지방선거 넘겨줄 수 없어"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이 31일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회의에 참석,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이 31일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회의에 참석,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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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박준이 기자]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31일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는 자기 재산을 16억원이나 축소 기재했다"며 "241억원인 본인 재산도 제대로 계산 못 하면서 33조원이나 되는 경기도 예산 관리하겠다고 나섰다"라고 꼬집었다.


박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용기는 가상하지만, 당선 돼도 무효가 될 선거에 연연하지 말고 조용히 물러나라"고 했다.

그는 "(국민의힘 소속)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 김태흠 충남도지사 후보, 김진태 강원도지사 후보 등 어렵게 쫓아낸 막말 3인방이 다시 돌아왔다"며 "이들에게 지방선거를 넘겨줄 수 없다"고 했다. 박 위원장은 "막말꾼들이 지방정부 장악 못 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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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위원장은 6·1지방선거와 관련해 "유능한 일꾼을 선택해달라"며 "선진국 국민답게 삶의 질 높일 민주당 후보를 선택해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많이 가진 사람만 누리는 가짜 자유가 아니라 적게 가진 사람도 동등하게 누리는 진짜 자유를 선택해 달라"며 "대통령이 혐오와 차별로 갈라치기 하지 못하도록, 대통령의 가족이 국정을 마음대로 주무르지 못하도록, 검찰을 앞세워 국민을 탄압하지 못하도록, 무능한 정치꾼이 민주당이 일군 성과를 허물지 못하도록 민주당 후보를 선택해달라"고 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박준이 기자 giv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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