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대덕전자 가 애플의 자율주행 전기차 '애플카' 수혜주로 꼽히며 18일 주가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8일 오후 2시 9분 현재 대덕전자는 전거래일대비 6.62% 상승한 3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 때 3만33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대덕전자는 애플의 협력사로 거론되는 기업 중 한 곳으로 알려지면서 매수세가 붙은 것으로 해석된다.
이날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미국 특허청에 차량용 가상현실(VR)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에 대한 특허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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