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의료재단, 독거 어르신 혹서기 물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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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자생의료재단은 복지 사각지대 독거 어르신을 위한 혹서기 물품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자생의료재단은 전국 12개 자생한방병원과 협력해 이달 한 달간 전국을 순회하며 각 지역 독거 어르신들에게 여름 이불세트 총 360채를 기부한다. 또 혹서기 위험에 노출된 50가구를 선정해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청소 봉사도 실시한다.

지난달 28일 청주자생한방병원은 청주자생봉사단과 함께 여름 이불세트 30채와 독거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덜어주기 위한 반려식물 30개를 청주시독거노인통합지원센터에 기탁했다.


또 이달 3일에는 자생한방병원이 강남구청을 찾아 혹서기 물품 지원에 동참했다. 특히 지역 내 독거 어르신뿐만 아니라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한국에 입국한 고려인 가정 1가구에 대한 지원도 이뤄졌다.

자생의료재단은 대전·목동·분당·안산·울산·창원자생한방병원과 함께 전국적으로 이불세트 및 기타 혹서기 물품 기부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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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모 자생의료재단 이사장은 “전국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기부 활동이 때 이른 무더위로 고생하는 독거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생의료재단은 불볕 더위가 예상되는 올해 여름철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해 도움의 손길을 전하는 의료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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