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12일 오전 최고위원회의 열어 조성명 전 강남구의회 의장 강남구청장 후보로 의견 모은 후 13일 최고위 의결 예정...또 은평구청장 후보 남기정 전 은평구의회 재무건설위원장(57), 마포구청장 후보 박강수 전 자유한국당 마포구청장 후보로 교체

국민의힘 강남구청장 후보 조성명 전 구의회 의장 가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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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국민의힘 강남구청장 후보로 조성명 전 구의회 의장(56)이 확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는 12일 오전 6.1지방선거 강남구청장 후보로 조성명 전 강남구의회의장을 전략공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에 따라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는 13일 오전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조성명 전 의장을 강남구청장 후보로 최종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앞서 서명옥 전 강남구 보건소장이 2차 경선에서 이은재 전 국회의원을 누르고 1등을 차지했으나 서 전 소장이 경선 과정에서 선거법 위반 소지가 있는 문자 메시지를 책임당원들에게 보냈다며 이 전 의원이 중앙당에 이의제기를 하고 강남경찰서에 고소했다.

이에 따라 최고위는 서, 이 경선 후보 대신 제3 인물을 전략공천하기로 하고 조성명 전 구의회 의장을 전략공천하기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 전 의장은 2010~2014년 강남구의회 초선 의원 출신으로 전반기 의장을 지낼 만큼 정치력을 갖춘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조 전의장은 원만한 인품의 지역 정치인으로 재력도 상당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강남구청 직원들은 구청장 후보가 하루 아침에 뒤바뀌는 상황이 연출되면서 촉각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강남구 간부는 “며칠 간 구청장 후보가 엎치락덮치락하면서 직원들이 혼란을 겪었다”며 “조성명 전 의장으로 의견이 모아지고 있다고 하니 원만한 인품의 소지자로 직원들도 안도하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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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국민의힘은 은평구청장 후보는 남기정 전 은평구의회 재무건설위원장(57), 마포구청장 후보는 박강수 전 자유한국당 마포구청장(63)으로 교체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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