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양낙규 군사전문기자]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용산 집무실 이전을 놓고 여야 공방전이 거세졌다.


이종섭 국방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4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민주당 간사인 기동민 의원은 질의에서 "다섯 곳에 흩어진 국방부를 나중에 통합 건물로 관리한다고 할 때 상상할 수 없는 규모의 국민 혈세가 낭비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청문회가 끝난다고 하더라도 이런 우려를 불식할 수 있는 국방위 차원의 전체적인 촉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같은 당 안규백 의원은 "당선인은 집무실 이전이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서라고 하면서 국민적 공감대 없이 독단적으로 결정했다"며 "저는 모순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AD

반면, 국민의힘 신원식 의원은 "대통령 집무실을 용산으로 이전해 얻는 국가적 이득에 비하면 리스크와 비용은 훨씬 적다"며 "신임 장관이 취임하고 나면 적절한 시기에 민주당이 얘기하는 안보 공백이 있느냐 없느냐에 대해서는 충분히 검토하고, 필요하면 여야 협의로 현장을 한번 가보는 것도 추진해보겠다"고 했다.

양낙규 군사전문기자 if@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