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적금 등장…카카오뱅크, 예·적금 금리 최대 0.40%P 인상
4일 신규 가입부터 인상 금리 적용
[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 close 증권정보 323410 KOSPI 현재가 22,450 전일대비 1,150 등락률 -4.87% 거래량 975,340 전일가 23,6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성장 주춤 카카오뱅크, 대출 外 무기 필요[클릭 e종목] 증시 심하게 출렁여도 '내 돈' 지키는 업종이 있다 [주末머니] 금감원, 카카오·토스·케이뱅크 소집…"IT 안정성 강화" 주문 가 수신상품(예·적금) 금리를 최대 0.40%포인트(p) 인상한다. 일부 적금 상품의 경우 3%대 이자를 받을 수도 있게 됐다.
카카오뱅크는 예·적금 기본 금리를 이 같이 인상하기로 결정했다고 4일 밝혔다. 바뀐 금리는 이날 신규 가입부터 적용한다.
자유적금과 정기예금 금리는 0.10~0.40%p 인상했다. 만기가 길수록 인상폭이 컸다.
세부적으로는 1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는 0.25%p 오른 연 2.25%, 3년 만기 정기예금은 0.40%p 인상한 연 2.70% 금리 제공한다.
1년 만기 자유적금은 0.20%p 인상한 연 2.40% 금리를 적용한다. 자유적금의 경우 자동이체를 신청하면 0.20%p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이 경우 1년 만기 자유적금 금리는 연 2.60%, 3년 만기 자유적금은 최고 연 3.00%까지 이자를 받을 수 있게 된다.
26주적금 금리는 0.10%p 인상했다. 26주 동안 자동이체를 성공하면 0.50%p 우대금리를 제공해 최대 연 2.60%의 금리가 적용된다.
계좌 속 금고로 간편하게 잔고를 분리해 관리할 수 있는 '세이프박스' 상품의 기본금리는 0.10%p 올라 연 1.20%가 됐다. 세이프박스는 입출금 계좌당 1좌씩 개설 가능하며, 최대 보관 한도는 1억원이다. 이날부터 모든 세이프박스 계좌에 연 1.20% 금리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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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관계자는 "고객에게 경쟁력 있는 금리 혜택을 드리고자 예·적금 금리를 인상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이롭고 즐거운 금융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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