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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러시아에 대한 경제 제재를 강화해 온 일본이 극동 사할린에서 이뤄지는 석유와 천연가스 개발 사업에서 철수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기시다 총리는 일본 국회 답변에서 "장기간 싼 가격에 액화천연가스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데 공헌하고, 에너지 안전보장에 있어 매우 중요한 사업"이라며 '사할린-2' 사업에서 철수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사업을 통해 생산되는 천연가스는 연간 1000만t 규모로 알려졌는데 이중 약 60%가 일본 전력회사와 가스회사로 보내지고 있다.


일본 정부는 석유 위기 당시의 경험을 바탕으로 에너지 확보에 있어 중동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공급원 다원화를 추진해왔다. 러시아 자원 개발도 그 일환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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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신문은 일본이 현재 LNG 수입의 약 8.8%, 원유 수입의 약 3.6%를 러시아에 의존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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