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참석할 것으로 생각하고 취임식 준비"

박주선 대통령취임식준비위원장이 17일 서울 강남구 신라스테이에서 인터뷰 하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박주선 대통령취임식준비위원장이 17일 서울 강남구 신라스테이에서 인터뷰 하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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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박주선 대통령 취임준비위원장은 31일 김건희 여사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취임식에서 역할을 하는 것에 대해 "너무나도 상식적이고 당연한 일 아니겠냐"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김 여사가 윤 당선인 취임식에 참석하기로 했다는 발표가 화제가 됐다는 말에 이같이 밝혔다. 그는 "부군 되신 남편이 대통령에 취임하는데 부인께서 거기에 참여 안 하는 것은 상상할 수 있는 일이겠냐"며 "취임준비위원장으로서 당연히 오실 것을 전제로 하고 취임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취임식에서 김 여사의 역할과 관련해 "외국 정상을 비롯한 국빈들이 오시면 대통령 내외분과 만나는 시간도 있고 그다음에 만찬 프로그램도 있고 리셉션 프로그램도 있다"며 "거기는 당연히 동반해서 참석하지 않겠냐"고 설명했다.


그는 "미국 같은 데서도 퍼스트레이디라고 해서 대통령 부인의 역할이 있고 특히나 국빈들이 오시면 부부 간에 같이 맞이해서 환담도 하고 만찬하고 하는 것은 세계적인 관례가 돼 있다"며 "우리나라만 특별하게 그렇게 하지 않을 이유가 있냐"고 되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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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위원장은 김 여사의 취임식 때 역할과 관련해 "당선인에서 여쭤본 일도 없고 당선인이 이야기한 바도 없지만, 그거는 너무나도 상식적이고 당연한 일 아니겠냐"고 말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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