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 증가 상위 10명 중 8명이 국민의힘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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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21대 국회의원들의 지난 1년간 재산 증감 현황을 살펴본 결과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가장 큰 폭으로 재산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산증가액이 가장 많았던 국회의원의 10순위를 매겨보면, 국민의힘 의원이 8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명이었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30일 공개한 정기재산변동신고에 따르면 윤 의원은 지난 2020년 대비 227억8402만원이 늘어났다고 신고했다.

윤 의원 뒤를 같은당 전봉민 의원이 이었다. 전 의원은 1년새 151억3490만원의 재산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전 의원 다음으로 박덕흠 국민의힘 의원 재산이 112억4900만원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서 임종성 더불어민주당 의원(39억7901만원), 강기윤 국민의힘 의원(20억1308만원),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의원(12억7174만원)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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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위는 모두 국민의힘 의원이었다. 한무경 의원이 9억4311만원, 정점식 의원은 9억2950만원, 김은혜 의원은 9억1668만원, 안병길 의원은 7억9918만원의 재산이 1년동안 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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