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청와대에서 화상으로 진행된 제28차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1.11.12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청와대에서 화상으로 진행된 제28차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1.11.12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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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인천시가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유치전에 뛰어들었다.


시는 최근 송도컨벤시아에서 APEC 정상회의 유치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유치 활동에 돌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인천이 세계 정상급 마이스 행사인 APEC 정상회의 개최지로서의 가능성을 높이고 타 경쟁도시와 차별화된 유치전략 마련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약 4개월간 동덕여대 산학협력단과 용역을 진행해 왔다.


용역 결과, 인천은 2014년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 2018년 제6차 OECD(경제협력개발기구)세계포럼 등 다양한 국제행사 개최 경험과 송도국제회의복합지구, 인천국제공항, 컨벤션 시설, 특급호텔 등 풍부한 국제회의 인프라가 강점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이러한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다른 시·도와는 차별화된 세부 전략을 수립해 본격적인 유치 활동에 나선다. 내년에 국내 개최도시 발표를 앞두고 있는 만큼, 우선 시민의 지지를 확보하기 위한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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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정상회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21개국 정상이 모이는 연례회의로, 2005년 부산 개최 후 20년 만에 국내 개최를 앞두고 있다. 현재 유치 의사를 밝힌 곳은 인천 외에 부산·제주·대전·경주 등이 있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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