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 확진 39만5598명 … 사망자 470명 '역대 최다'(상보)
위중증 1081명으로 17일째 1000명이상
17일 서울 은평구 서울시립서북병원에서 의료진이 코로나19 환자를 돌보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2만1328명으로 첫 60만명대에 진입했다. 위중증 환자는 1159명으로 전날(1244명)보다 85명 줄었다. 사망자는 429명으로 첫 400명대를 기록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사이 약 40만명 발생한 가운데 사망자 수는 470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24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보다 39만5598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는 1082만2836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규모는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22만명 이상, 전날과 비교하면 9만명 이상 감소했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7일 62만1205명으로 최대 규모를 보인 이후 18일 40만6896명, 19일 38만1421명, 20일 33만4665명, 21일 20만9145명 등으로 감소해 왔다. 이후 22일 35만3968명, 수요일인 전날엔 49만881명으로 다시 증가했으나 이날 다시 39만명대로 낮아졌다.
하지만 어제 하루 사망자 수는 470명으로 다시 급증해 국내에서 코로나19가 발생한 이후 가장 많이 발생했다. 일일 사망자 수는 신규 확진자 수가 역대 최다였던 지난 17일 429명까지 늘어난 뒤 최근 일주일간 매일 300명대를 넘나들었다.
입원중인 위중증환자 역시 1081명으로 지난 8일 1000명대를 돌파한 후 17일 연속 네자릿수를 이어가고 있다. 전국 코로나19 위중증병상 2825개 중 1825개가 사용되고 있어 가동률은 64.6%, 준중증병상 가동률은 68.8%(5353개 중 3683개 사용), 중등증병상은 42.1%(2만4977개 중 1만527개 사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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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현재 전국 재택치료자는 187만3582명, 이 가운데 고위험군 등 집중관리군은 27만9029명(14.9%)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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