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8일 서울 종로구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인수위원회의에서 안철수 인수위원장과 권영세 부위원장 등 참석자들과 현판식을 갖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8일 서울 종로구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인수위원회의에서 안철수 인수위원장과 권영세 부위원장 등 참석자들과 현판식을 갖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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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권영세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부위원장과 원희룡 인수위 기획위원장이 인수위 출범에 맞춰 인수위가 새정부 초석을 다질 것이라며 겸손을 강조했다.


18일 권 부위원장은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사무실에서 열린 첫 인수위 회의 모두발언에서 "위원장, 인수위원들 잘 모시고 궁극적으로 당선인, 국민들을 잘 모셔서 인수위가 새 정부 초석을 잘 다지겠다"고 밝혔다.

이어 원희룡 기획위원장은 "인수위원들과 함께 전체적으로 잘 조율된 모습을 보여 국민들에게 다가가는데 노력하겠다"며 "과거 인수위가 대통령의 정식 조각 이전에 앞서 가는 등 겸손하지 못한 모습을 보인 적 있다. 이를 교훈삼아 국민들에게는 진정성 있고 겸손한 모습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수위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건물 입구에서 현판식을 열었다. 현장에는 윤 당선인과 안철수 인수위원장, 권영세 인수위 부위원장,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 김병준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장,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김기현 원내대표 등 인수위 관계자와 당 지도부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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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당선인은 현판식 이후 첫 인수위 전체회의를 주재한다. 이후 국민의힘 지도부와 오찬을 가질 예정이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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