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H그룹, 알펜시아서 KLPGA 개최…'강원도 상생 발전 추진'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평창 알펜시아리조트가 KLPGA투어를 개최한다.
KH그룹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와 조인식을 갖고 오는 10월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컨트리클럽에서 KH그룹-IHQ 칸배 여자오픈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달 KH그룹은 평창 알펜시아리조트를 인수하고 강원도 상생 발전과 세계 최고 수준의 휴양지로 거듭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알펜시아리조트, 그랜드하얏트서울, IHQ, KH필룩스, KH일렉트론, KH이엔티, 장원테크 등 KH 그룹 전 계열사는 KLPGA 대회 개최를 추진했다. 시즌 최대 규모 상금인 15억원을 걸었다.
KH그룹 IHQ 박종진 총괄사장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스포츠 산업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선수들이 충분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대회를 통해 관광객 유입과 경제를 활성화 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지역 주민 참여로 함께할 수 있는 행사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 관광객 발길이 줄어들면서 영업이 어려워진 알펜시아 상가번영회도 대회 개최 결정을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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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그룹은 지역 발전을 위한 후원기금으로 평창 월정사에 5000만원을 전달했다. 강원도민을 위한 강릉 산불 피해복구 성금 3억 5000만원도 기탁했다. 향토기업으로서 강원도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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