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대학생·대학원생 생활안정자금 최대 216만원 지급
3년간 월 6만원, 행정복지센터 신청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경남 창원시가 올해도 대학(원)생 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
시는 16일 지역 내 대학교 6곳에 현수막을 달고 교내 도서관과 기숙사를 찾아가 학생들에게 홍보물을 배부했다.
창원시는 2019년 9월부터 대학 진학을 위해 시로 전입하는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학업 생활을 지원하며 지역 정착 기반을 조성할 수 있도록 대학(원)생 생활안정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입일 기준 1년 전부터 타 시군구에 살다가 창원시로 전입해 3개월 이상 계속 거주 중인 창원시 소재 대학교(원)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월 6만원씩 최대 3년간 지원되며 전입 유지와 재학 기간에 따라 최고 216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신분증과 재학증명서를 가지고 주소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되며, 지원금은 모바일 창원사랑상품권 누비전으로 매월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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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옥 인구청년담당관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학업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을 학생들에게 작지만 의미 있는 지원이 되길 바란다”며 “창원시에 거주하는 청년세대 대상 주거 안정을 위한 지원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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