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경 ‘외국인 범죄예방 간담회’ 실시
[제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황정필 기자] 제주해양경찰서는 오는 25일까지 해·수산 종사 외국인 근로자와 고용주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외국인 범죄예방 간담회’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해·수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와 고용자 등을 대상으로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외국인 선원 고용의 어려움과 외국인 근로자의 인권 침해로 인한 무단 이탈, 불법취업 등 사회적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해경은 최근 외국인 인권 침해 및 불법행위 사례를 공유하고 외국인 선원의 효율적인 관리 및 개선방안을 논의함과 동시에 외국인 선원 인권 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외국인 선원 근로 실태를 조사했다.
또 해·수산 외국인 근로자들이 제주지역에서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부당한 폭행·감금·임금 착취 등 인권유린이 발생했을 때 적극적으로 신고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제주해경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외국인 선원 수급이 어려운 시기에 외국인 근로자 대상 인권 침해로 인한 사회적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수산 종사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인권유린 피해 발생 시 적극적으로 신고 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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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황정필 기자 panax3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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