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사전투표 오후 5시 기준 투표율 34.69%
투표율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50% 육박
경기·대구·인천은 31%대로 최저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인 5일, 전북 전주시 전북도청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유권자 임시기표소에서 확진ㆍ격리자들이 투표하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20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 오후 5시 기준 투표율이 34.69%로 집계됐다.
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 같이 밝혔다. 같은 시간대와 비교하면 2017년 19대 대선(24.34%)보다 10.35%포인트, 2020년 총선(24.95%)보다는 9.74%포인트 각각 높은 수치다.
전날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사전투표에서 이날 오후 5시까지 선거인 총 4419만7692명 가운데 1533만2972명이 투표를 마쳤다.
같은 시간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49.48%)이었다. 이어 전북(46.39%)과 광주(45.72%) 등의 순서였다. 반면 투표율이 낮은 곳은 경기도(31.33%), 대구(31.74%), 인천(31.86%)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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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는 별도 신고 없이 신분증만 있으면 전국 3552개 사전투표소에서 할 수 있다. 서울역·용산역·인천국제공항에도 사전투표소가 마련됐다. 사전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www.nec.go.kr)와 포털사이트, '선거정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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