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그린모빌리티어워드] 뉴 모빌리티상 'SK텔레콤'
[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SK텔레콤이 26일 아시아경제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가 후원한 ‘2022 대한민국 그린 모빌리티 어워드’에서 ‘뉴 모빌리티상’을 수상했다.
SK텔레콤은 도심항공교통(UAM) 산업을 주도하기 위해 관련 사업을 미래 ‘핵심 사업’으로 보고 추진 중이다.
UAM은 전기 수직이착륙 항공기(e-VTOL)로 도시 권역 30~50㎞의 이동거리를 비행하는 교통서비스다. 국내에서는 정부 주도로 오는 2025년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2018년 기준 국내 교통 혼잡비용은 연간 67조원이 넘고 이를 명목 국내총생산(GDP) 대비 비중으로 보면 3.6%에 달한다.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유력한 교통수단으로 꼽히는 UAM은 기체도 전기 충전 방식이라는 점에서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평가받는다. 이는 SK텔레콤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기조에도 부합한다.
SK텔레콤은 UAM 탑승에 필요한 서비스 요소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자를 지향하고 있다. 모빌리티 자회사인 티맵모빌리티와의 협력을 통해 지상 교통수단과 상공에서의 UAM을 끊김 없이 연결하는 서비스를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통신과 인공지능(AI) 등 기술 역량과 함께 구독, 미디어, 모빌리티 등 서비스 역량을 합쳐 UAM에서 종합적으로 구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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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SK텔레콤은 한국교통연구원과 UAM 산업 협력도 체결했다. 민간과 공공의 만남을 통해 관광과 재난, 응급 등 다양한 분야에서 UAM 활용처를 발굴할 계획이다. 유동인구 분석을 통해 최적의 탑승 플랫폼 위치도 파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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