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와 건설경기 침체가 이어진 6일 새벽 서울 구로구 남구로역 인근 인력시장으로 일용직 노동자들이 모여 일감을 찾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코로나19 장기화와 건설경기 침체가 이어진 6일 새벽 서울 구로구 남구로역 인근 인력시장으로 일용직 노동자들이 모여 일감을 찾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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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현 기자] 국내 코로나19 위중증 환자가 24일 만에 800명대로 내려갔다.


6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126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 65만3792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318명 줄었고, 일주일 전인 지난달 30일(5034명)과 비교해 908명 감소했다.

특히 위중증 환자 수가 이날 882명을 기록하며 24일 만에 800명대로 내려왔다. 전날 953명과 비교하면 71명 줄었다. 방역당국은 신규 확진자 감소 추세가 이어지고, 3차 백신 접종률이 증가한 효과로 판단하고 있다. 중증도가 비교적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진 오미크론 변이가 국내에서 점차 확산 중인 영향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사망자는 49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5887명(누적 치명률 0.9%)이 됐다.

감염경로로 보면 지역발생이 3931명, 해외유입이 195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경기 1496명, 서울 1150명, 인천 273명 등으로 수도권에서 총 2919명(74.3%)이 나왔다. 비수도권은 부산 222명, 대구 106명, 경남 101명, 광주 91명, 경북 88명, 충남 77명, 전북 71명, 전남 57명, 강원 54명, 충북 45명, 대전 38명, 울산 28명, 세종 18명, 제주 16명 등 총 1012명(25.7%)이다.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의 의심환자 검사 건수는 9만6226건, 임시선별검사소의 검사 건수는 12만2019건으로 총 21만8245건의 검사가 진행됐다. 신규 확진자 수를 전날 총 검사수로 나눈 검사 양성률은 1.7%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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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은 이날 0시 기준 83.3%로 누적 4275만7523명이다. 3차 접종은 전체 인구의 38.3%인 1967만3906명이 마쳤다.


김대현 기자 kd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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