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A견학 30일부터 재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견학이 재개된 1일 오전 안보견학을 온 관광객들이 T2(군사정전위원회 본회의실) 내부로 들어가고 있다. 군은 ‘9.19’ 군사합의’에 따라 JSA 자유왕래를 위한 비무장화 조치를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일반인 안보견학을 일시 중단해 왔다./사진공동취재단
[아시아경제 양낙규 군사전문기자]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전환에 맞춰 판문점 견학이 4개월여 만에 재개된다.
18일 유엔사령부는 "한국 정부의 코로나 규제 완화와 위드 코로나 방침 시행에 따라 유엔사는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에서 진행하는 안보견학을 30일부터 재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유엔사는 지난 15일에도 페이스북 계정에 "한국의 ‘위드 코로나’ 시행에 맞춰 유엔군 사령관은 JSA 견학의 확대 시행을 승인했다"고 밝힌 바 있다.
판문점 견학은 지난해 12월 18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됐다가 올해 4월 20일 재개됐지만, 7월 9일에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최고단계로 격상되면서 다시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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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사는 통일부와 협의해 JSA 견학에 참가하는 판문점 방문객들의 보건·안전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다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엔사의 비무장지대(DMZ) 안보견학은 한반도 안보 상황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높이고 정전협정 규정에 대해 알리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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