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영 LG화학 CTO (왼쪽 두번째)과 이용훈 울산과학기술원 총장(왼쪽 세번째)이 29일 울산 UNIST 본관에서 업무협약(MOU)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LG화학>

유지영 LG화학 CTO (왼쪽 두번째)과 이용훈 울산과학기술원 총장(왼쪽 세번째)이 29일 울산 UNIST 본관에서 업무협약(MOU)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LG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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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LG화학 LG화학 close 증권정보 051910 KOSPI 현재가 374,000 전일대비 18,500 등락률 -4.71% 거래량 407,694 전일가 392,5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1분기 대기업 영업이익 156조원…삼전·SK하이닉스 ‘반도체 투톱’이 60% LG화학, 황체기 보조요법 난임 치료제 '유티프로' 출시 [클릭 e종목]"LG화학, 뚜렷한 상저하고 흐름 기대…목표가↑" 은 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미래 원천기술을 함께 연구개발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탄소중립·바이오매스 등 지속가능기술 관련분야와 전지소재·인공지능(AI)분야에서 함께 연구해 나가기로 했다. 이산화탄소를 탄화수소 등으로 바꾸는 데 필요한 촉매기술을 비롯해 미생물을 활용한 바이오 플라스틱 생산기술 등을 같이 개발키로 했다. 배터리 용량을 늘리기 위한 양극 활물질 연구나 가공·분석 자동화와 실험설계 최적화 등 사람 없이 돌아가는 자율주행 실험실을 구축하는 방안도 머리를 맞댄다.

UNIST는 신소재·바이오·차세대 에너지 등을 주로 연구하는 과학기술특성화대학으로 정부 지원사업인 인공지능대학원, 이차전지연구센터 등이 있다. 이차전지연구센터는 전 세계 대학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크다. 내년에는 탄소중립융합원이 새로 문을 연다. LG화학은 2025년까지 친환경 소재·전지 소재·바이오 분야 등에 10조원을 투자키로 했다. 연구개발 성과물을 실증·상용화하는 과정에서 두 기관의 시너지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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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영 LG화학 최고기술책임자는 "우수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울산과학기술원과 긴밀히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용훈 UNIST 총장은 "이번 협력은 친환경 미래기술 확보와 상용화를 위한 든든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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