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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한 주만에 '팔자' 전환…LG전자 사고 삼성전자 팔고

최종수정 2021.07.25 13:25 기사입력 2021.07.25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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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외국인이 국내 증시에서 한 주만에 매도세로 돌아섰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은 지난 19일부터까지 23일까지 한 주 동안 국내 주식시장에서 약 6859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코스피시장에서 9582억원을 팔아치운 반면 코스닥시장에서는 2722억원을 사들였다.

외국인이 지난 주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LG전자 였다. 외국인은 지난 주 LG전자를 2254억원 순매수했다. 뒤이어 우리금융지주 를 2051억원 순매수했다. 이밖에 포스코( POSCO ·1152억원), 카카오게임즈 (1104억원), 한국금융지주 (967억원), 삼성SDI (725억원), 삼성전자우 (700억원), SK아이이테크놀로지 (681억원), SK텔레콤 (605억원), 에코프로비엠 (570억원) 등을 순매수했다.


지난 주 외국인이 가장 많이 판 종목은 삼성전자 였다. 외국인은 지난 주 삼성전자를 6845억원 순매도했다. 이어 SK하이닉스 를 2316억원 팔았다. 이밖에 현대차 (1397억원), 네이버( NAVER ·1202억원), LG생활건강 (963억원), HMM (881억원), KB금융 (866억원), 현대모비스 (526억원), 카카오 (510억원), 엔씨소프트 (452억원) 등이 외국인 순매도 상위에 올랐다.


증시는 당분간 뚜렷한 방향성을 가지기는 어려운 상황이라는 분석이다. 김영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을 필두로 글로벌 경기방향성에 대한 논란이 있는 만큼 주식시장이 뚜렷한 방향성을 가지기는 어려운 상황으로 종목장 대응이 필요하다"면서 "2022년까지의 장기 실적 전망이 양호한 업종을 중심으로 순환매 차원에서 테마가 형성될 수 있는 주식들을 선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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