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 140명 증가…지난달 23일 이후 최다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2일 0시 기준으로 전일 대비 140명 증가했다. 지난달 23일 이후 가장 많은 수준이다.
12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40명으로 집계됐다. 이에 누적 확진자수는 2만9697명으로 늘었다. 사망자 수는 1명 늘어 누적으로 400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달 23일 144명을 기록한 이후 이후 28일 한 때 92명 수준까지 줄었으나 지난 9일부터 138명, 10일 138명으로 증가했고 전일 140명으로 재차 증가했다.
아동시설과 종교시설 집단감염이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 도봉구 소재 아동시설에서 13명의 신규 확진자가 확인됐고 성동구 소재 종교시설 관련 9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노원구 소재 어린이집과 영등포구 소재 음식점 관련 집단감염을 통해 각각 3명과 2명의 신규 확진자가 확인됐다. 동대문구 소재 요양병원과 병원관련 추가 확진자도 각각 1명씩 나왔다. 기타집단감염 사례를 통해 12명이 추가 확진됐다.
기타 확진자 접촉을 통한 신규 확진자는 50명으로 집계됐고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경우도 40명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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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현재 2580명이 격리 중이고, 2만6717명은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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