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지원 베트남 단편영화, 칸 거쳐 장편 제작
응우옌 감독 '꿈은 달팽이다'
포커스 코프로 선정
CJ 재단이 지원한 베트남 단편영화가 칸영화제를 거쳐 장편으로 제작된다.
17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응우옌 티엔 안 감독의 단편 '꿈은 달팽이다'는 장편 '달팽이 자동 인형'으로 개발된다. 칸영화제가 데뷔 장편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포커스 코프로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꿈은 달팽이다'는 CJ 단편영화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됐다. 애초 SF 슬랩스틱 액션 코미디로 계획됐으나 베트남 시장에서 드문 장르라 단편으로 먼저 만들어졌다. CJ재단과 한국영화아카데미의 지원으로 호치민에서 제작돼 칸영화제 단편 경쟁 부문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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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영화 개발은 이스트필름스가, 제작은 콘트리뷰트가 각각 맡는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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