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채널A 본사.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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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석진 기자] ‘검언유착’ 의혹을 처음 언론에 제보한 일명 ‘제보자X’ 지모(55)씨가 4일 증인 출석요구에 4번째 불응했다.


지씨는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 박진환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동재 전 채널A 기자(35)와 백모 채널A 기자(30)의 속행공판에 또 출석하지 않았다.

재판부는 지씨가 계속 증인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자 지난달 구인장을 발부했지만 지씨는 이번 재판을 앞두고 다시 법원에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하고 출석하지 않았다.


지씨는 자신이 이 전 기자와 공모했다고 제보한 한동훈 검사장이 수사를 받기 전에는 법정에 증인으로 출석하지 않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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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재판에는 지씨 외에도 채널A 관계자 등 다른 증인들도 출석하지 않아 재판이 20여분 만에 종료됐다.


최석진 기자 csj040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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