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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점 경신한 코스피, 2440선 마감…코스닥은 900선 '코앞'

최종수정 2020.09.15 16:00 기사입력 2020.09.1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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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 연속 상승해 코스피가 연고점을 경신한 15일 서울 중구 을지로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나흘 연속 상승해 코스피가 연고점을 경신한 15일 서울 중구 을지로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15일 코스피 지수는 외국인 순매수세에 2440선으로 마감하며 연고점을 경신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15.67포인트(0.65%) 상승한 2443.58으로 장을 마쳤다. 지난달 13일에 세운 연고점 2437.53을 한 달여 만에 갈아치운 셈이다.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6.68포인트(0.28%) 오른 2434.59로 출발해 오전 10시40분까지 등하락을 보였으나 이후 상승폭을 키워갔다.


코스피시장에서 외국인은 2498억원어치를 순매수한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766억원, 1996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을 나누면 섬유·의복(1.08%), 전기·전자(1.11%), 운수창고(1.3%) 등은 올랐으나, 종이·목재(0.58%), 의료정밀(0.49%) 등은 내렸다.

시가총액 10위 기업 중 현대차 (0.56%)가 유일하게 하락했다. 삼성전자 (0.99%), SK하이닉스 (2.38%), NAVER (2.97%), LG화학 (1.97%), 삼성바이오로직스 (1.31%), 카카오 (2.01%), 삼성SDI (3.78%) 등은 상승했다.


코스닥 지수는 900선을 '눈앞'에 두고 전장 대비 5.29포인트(0.59%) 오른 899.49로 마감했다.


코스닥은 이날 전거래일보다 4.46포인트(0.5%) 오른 898.63으로 개장한 뒤 오전 10시20분까지 보합세를 보였으나 이어 강세를 유지했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은 931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97억원, 449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 인터넷(2.53%), 통신장비(0.81%), 제조(0.81%) 등은 상승했고, 디지털콘텐츠(2.35%), 음식료·담배(0.55%) 등은 하락했다.


시총 상위 기업 중 셀트리온헬스케어 (0.5%), 씨젠 (1.28%), 알테오젠 (5.06%), 에이치엘비 (1.19%), 제넥신 (2.58%) 등은 오른 반면 카카오게임즈 (8.54%), 셀트리온제약 (0.17%) 등은 내렸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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