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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조정국 신설 등 동작구 조직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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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국 2과 3개팀 확대…민선 7기 핵심사업 실행력 확보 및 생활밀착형 행정 집중 ...기획전략 기능 강화한 기획조정국 신설 핵심사업 성과 창출 총력... 주민 삶과 직결된 생활정책, 일자리, 복지, 도시계획 등 업무 연계성 중심으로 국 재편

기획조정국 신설 등 동작구 조직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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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모든 분야에서 한 단계 더 진화로 민선 7기 행복한 변화를 완성하기 위해 2020년1월1일자로 조직개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조직은 현행 1의회, 2담당관, 5국 1단(31과), 1소(4과), 15동, 총 213팀에서 1의회, 2담당관, 6국(33과), 1소(4과), 15동, 총 216팀 체제로, 1국 2과 3개팀이 확대된다.

구는 조직개편을 통해 민선 7기 핵심사업의 실행력을 확보하고 주민의 삶을 살피는 생활밀착형 행정에 집중할 계획이다.


먼저, 기획전략 기능을 강화한 기획조정국을 신설해 장승배기 종합행정타운 조성, 용양봉저정일대 관광명소화 등 대규모 사업의 가시적 성과 창출에 총력을 다한다.


기획조정국에는 기획조정과, 홍보과와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도시 구현을 목적으로 신설한 미래도시과, 구의 핵심과제를 추진하는 전략사업과를 배치한다.

또, 주민의 삶과 직결된 생활정책, 일자리, 복지, 도시 계획 등 업무 연계성을 중심으로 국을 재편한다.


생활환경국은 청소행정과, 가로행정과, 맑은환경과, 공원녹지과, 교통행정과, 주차관리과로 편제해 청소, 미세먼지, 공원 등 생활밀착형 기능에 중점을 두고 주민 체감도를 높인다.


양질의 일자리 확충, 지역상권 활성화 등 지역경제의 힘을 키우기 위한 일자리경제국에는 일자리정책과, 경제진흥과, 재무과, 징수과, 재산세과, 지방소득세과(신설) 등 6개부서를 둔다.


복지국은 복지정책과, 어르신장애인과, 보육여성과, 아동청소년과(신설), 사회복지과로 구성, 수요자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도시계획 및 관리기능을 전담하는 도시건설국에는 주택과, 도시계획과, 도시개발과, 건축과, 도로관리과, 치수과를 두고, 행정국은 지원 및 민원업무를 중심으로 행정지원과, 자치행정과, 체육문화과, 교육정책과, 민원여권과, 부동산정보과로 재편된다.


아울러, 업무성격을 고려해 부서(팀)명칭도 변경한다. 기획예산과는 기획조정과로, 어르신청소년과는 어르신장애인과로, 청년일자리팀은 청년정책팀으로, 생활환경팀은 미세먼지대응팀으로 바뀐다.


이창우 동작구청장은 “민선 6기에 이어 6년차를 맞아 주민들께 동작의 발전이라는 결과물을 선물하기 위해 조직을 개편했다”며 “앞으로도 주민을 최우선으로 모든 분야에서 한단계 진화로 행복한 도시, 살기 좋은 동작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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