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영국의 지난 3분기(7~9월) 국내총생산(GDP) 확정치가 전분기보다 0.4%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추정치(0.3%)를 상회한다. 2분기의 경우 0.3% 성장이었다.
3분기 GDP 확정치는 1년 전과 견줘서는 1.1% 증가했다. 전망치(1.0%)와 2분기 수치(1.0%)를 모두 웃도는 수준이다.
3분기 경상수지 적자는 159억파운드로 집계됐다. 예상치(155억파운드)를 웃도는 수치로 2분기에는 252억파운드 적자였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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