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노원구민, 한천중학교 주차장 이용 가능

[포토]노원구, 28일 한천중학교와 학교주차장 개방 협약식 맺어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29일 오전 10시 구청장실에서 노원구-한천중학교와 학교주차장 개방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호영 한천중학교 교장과 주민대표, 구 관계자 등 14명이 참석했다.

협약기간은 11월29일부터 2021년11월28일까지로 2년이며, 만료일 1개월 전까지 양측의 별도 요구가 없는 한 자동 연장한다.

주차면은 16면이고 개방시간은 평일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30분까지다. 주말과 공휴일은 24시간 전일 개방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올해 학교 주차장 개방은 118면을, 유통시설, 공공기관 등을 전부포함하면 올해에만 302면을 확보했다”며 “이웃과 공유하는 나눔 주차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