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찾은 이재정교육감 '에스포市와 교육교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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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핀란드 에스포시(市)와 정기 교육교류를 추진한다.


경기교육청은 북유럽 3개국을 방문 중인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27일(현지시각) 핀란드 에스포시와 정기적인 교육 교류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에스포시는 핀란드의 대표적인 교육도시로, 25세 이상 거주자 절반 이상이 학사학위 이상 학력을 소지하고 있으며 경기 오산시의 자매도시다.


이 교육감은 린타아호(Rinta-aho) 에스포시 부시장을 만나 ▲핀란드와 경기도 학생 간 정기교류 ▲오산시를 중심으로 한 양국 교사 학술모임 ▲교육 정보교류 정례화 등을 협의했다.

두 기관은 향후 학생 교류를 위해 학생을 선발해 짧게는 1개월, 길게는 한 학기 동안 상대국에 머물면서 양국의 문화를 배우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이 교육감은 "한국과 핀란드 청소년들의 교류 확대가 양국의 미래를 더 밝게 만들어 줄 것"이라며 "이번 교류로 두 나라의 교육이 같이 성장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린타아호 부시장은 "제안된 내용을 구체적으로 문서화해 가까운 시일에 협약을 추진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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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교육감은 경기형 미래교육 정책 설계를 위해 지난 24일부터 노르웨이와 핀란드를 방문 중이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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