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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주거지 지원형 도시재생 뉴딜사업’ 현장지원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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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주거지 지원형 도시재생 뉴딜사업’ 현장지원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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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재길 기자] 전북 정읍시는 22일 ‘연지뜰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주거지 지원형 도시재생사업인 행복한 삶터 ‘연지뜰’을 만드는 데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거점 공간에 현장지원센터를 마련한 것이다.

센터는 시기·연지동 사업지구 내 위치한 빈집을 임대해 보수한 후 업무공간과 회의실 등을 만들었다.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고 정보를 나누는 소통 창구로 활용한다는 의지다.


더불어, 시는 지속 가능한 주민주도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해 주민과 공동체의 역량 강화·지역활동가 양성·소식지 발간을 통한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주민협의체를 비롯해 지역주민들이 참석해 센터의 개소를 축하했다.


이들은 현장 사업의 거점 공간으로 역할을 해낼 것에 기대감을 보였다.


유명수 도시재생과장은 “현장지원센터에서는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고민과 공유를 통해 행복한 삶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거지 지원형 도시재생사업은 지난 4월 국토부 공모에 선정된 바 있다.


총사업비 142억 원을 시기·연지동 일원에 집중 투자해 주거복지 실현과 동시에 여성과 아이가 행복한 특화 마을 조성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호남취재본부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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