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양과동 광역위생매립장 ‘최우수 사업장’ 선정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광주광역시는 남구 양과동 광역위생매립장이 환경부가 실시한 ‘2019년 전국 폐기물처리시설에 대한 설치·운영 실태 평가’에서 최우수 사업장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방자치단체가 설치·운영중인 전국의 공공생활폐기물처리시설 사업장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광주시 광역위생매립장은 시설 및 운영분야 등 34개 세부 평가지표에서 고르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광역위생매립장은 2005년부터 관내에서 발생하는 생활쓰레기를 하루 평균 648t 매립하고 약 15㎝ 두께로 복토해 악취 등을 예방하고 있다.
환경부는 매립지 사면에 4겹으로 차수막 시설을 설치해 침출수 유출을 차단하는 등 매립장 운영·관리를 잘했다고 평가했다.
또 광역위생매립장 유량조 상부와 주차장에 280㎾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해 매년 약 3000만 원의 전력수입을 거두고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 판매수익, 매립장에서 발생된 매립가스로 전기를 생산하고 악취를 제거해 연간 약 3000만원, 청정개발체제(CDM) 사업과 연계한 판매수익 약 4억 원 등 다양한 이익을 창출했다.
광주시는 최우수 사업장 선정으로 환경부로부터 장관 표창과 최우수 인증 현판 등을 제공 받는다.
정종임 시 자원순환과장은 “관내 발생 생활쓰레기를 친환경적이고 안정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앞으로도 매립장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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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광주시는 환경부와 행정안전부 공동으로 실시한 2019년 국가기반체계 재난관리평가에서도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재난대응관리를 우수하게 했다는 평가를 받아 광역시로는 유일하게 A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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