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가상통화 시가총액 1위 비트코인의 국내외 시세가 950만원대와 8200달러(약 956만3000원)대를 각각 기록했다.
20일 가상통화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오전 7시35분 기준 비트코인이 24시간 전보다 0.5%(4만7000원) 상승한 949만8000원을 기록했다. 직전 24시간 동안 빗썸에서 520억원어치가 거래됐다.
제로엑스(4.18%), 체인링크(2.91%) 등이 올랐다.
업비트에선 비트코인이 전일 오전 7시30분 대비 1.44%(13만9000원) 내린 949만1000원에 거래됐다.
리플(0.68%)은 올랐지만 아이오에스티(47.96%), 트웰브십스(7.61%) 등은 내렸다.
해외 가상통화 시황기업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19일(현지시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21% 내린 8207.76달러(약 957만4352원)를 기록했다.
테더(0.03%)는 상승했고 비트코인 에스브이(4.93%), 스텔라루멘(4.52%) 등은 하락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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