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연구원이 박사급 연구인력 13명을 채용한다.
모집 분야별 인원은 지방행재정 2명, 안전 1명, 도시 및 지역정책 2명, 경제 2명, 교통정책 2명, 남북관계 1명, 규제정책 1명, 사회정책 및 조사통계 1명, 관광정책 1명 등이다.
임용자격 기준은 해당분야 박사학위 소지자로, 본원(수원) 또는 북부연구센터(의정부)에서 근무하게 된다.
접수는 경기연구원 채용 홈페이지(https://gri.saramin.co.kr)를 통해 다음 달 9일까지다. 1차 서류전형, 2차 논문발표, 3차 면접전형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경기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박사급 연구인력 채용으로 연구역량을 대폭 강화해 경기도 및 의회, 31개 시ㆍ군 등 정책 수요자의 요구에 부응하는 연구를 수행하고, 시의성 있는 연구 대응능력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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