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인천시 중구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열린 4단계 건설사업 기공식에서 김경욱 국토교통부 제2차관과 박남춘 인천시장, 구본환 인천공항공사 사장 등 참석자들이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인천공항 4단계 건설 사업은 총 4조8천40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24년까지 제2여객터미널 확장, 제4활주로 신설, 계류장과 연결교통망 확충 등을 추진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영종도=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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