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4일 방콕 임팩트 포럼에서 열린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에서 아베 일본 총리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4일 방콕 임팩트 포럼에서 열린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에서 아베 일본 총리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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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방콕)=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태국 방콕에서 2박3일 간의 동남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3 정상회의 및 동아시아정상회의(EAS) 참석 일정을 모두 마치고 5일 귀국길에 올랐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11시(현지시간) 태국 방콕 돈무앙 군공항을 통해 위싸누 크르앙암 태국 부총리 내외와 우리 측 이욱헌 주태국대사 내외, 임성남 주아세안대표부 대사의 환송을 받으며 서울로 출발했다.

문 대통령은 이번 태국 방문을 통해 오는 25일 부산에서 개최되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포석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신남방정책을 적극 추진해 온 문 대통령은 최초로 아세안에 특사를 파견했고, 현직 대통령으로서는 최초로 취임 2년 반 만에 아세안 10개국을 모두 방문했다.


문 대통령은 아울러 중대 고비를 맞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와 관련, 아세안 정상들의 변함없는 지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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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3 정상회의 자리에서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예정에 없던 단독 회담을 가져 경색된 한일관계 국면에서 13개월 만에 정상 간 대화의 물꼬를 트기도 했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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