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5일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 참석,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5일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 참석,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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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부애리 기자, 전진영 기자]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5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를 향해 "허망한 대선행보를 멈추길 바란다"고 비판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황 대표가 전날 발표한 민평론과 관련 "이명박·박근혜 정부 시절 철지난 경제정책인 민부론을 꺼내 들었던 것과 완벽한 쌍둥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그는 "이번에도 지난정부의 실패한 외교정책에 이름만 바꿔달았다"면서 "시대변화에 눈감은채 이미 처절한 실패가 확인된 정책을 다시 꺼내든 용기가 놀랍다"고 지적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명박·박근혜 정권 시절 한반도는 전쟁 일보직전 긴장으로 내몰렸다"면서 "코리아리스크로 경제가 위협 받기도 했다. 참혹했던 그 시절로 다시 돌아갈 수 없다"고 꼬집었다.

이 원내대표는 황 대표를 향해 "경제와 민생을 위해 힘을 집중해야 할 때"라면서 "당장 많은 상임위원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사실상의 '입법 패악'부터 멈추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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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 원내대표는 이날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협상과 관련 바른미래당,대안신당,민주평화당,정의당을 향해서도 "'검찰의 사법권을 해체하고 선거제도 개혁하라'는 국민명령을 함께 집행하기 위해 다시 지혜를 모으자"며 공조를 공개 제안했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전진영 기자 jinton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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