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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대북 관련주, 김정은 위원장 南시설 철거 발언에 하락

최종수정 2019.10.23 09:42 기사입력 2019.10.23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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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대북 관련주들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금강산 남측 시설 철거 지시 소식에 하락세다.


23일 오전 9시39분 현재 대북 관련주인 아난티 (-6.94%), 현대로템 (-2.21%), 현대상사 (-2.20%), 현대엘리베이 터(-5.60%), 제이에스티나 (-2.79%), 동양철관 (-1.77%), 인디에프 (-2.67%), 좋은사람들 (-2.46%), 재영솔루텍 (-1.77%) 등이 전 거래일 대비 하락한 가격에 거래됐다.


이날 김 위원장은 남북협력 상징인 금강산관광을 추진했던 김정일 국방위원장 시절의 '대남의존정책'을 비판하면서 금강산의 남측 시설 철거를 지시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과 조선중앙통신 등 북한 관영매체에 따르면 김 위원장이 금강산 일대 관광시설을 현지지도하고 고성항과 해금강호텔, 문화회관, 금강산호텔 금강산옥류관 등 남측에서 건설한 시설들을 돌아봤다.


이 자리에서 김 위원장은 "보기만 해도 기분이 나빠지는 너절한 남측 시설들을 남측의 관계 부문과 합의해 싹 들어내도록 하고 금강산의 자연경관에 어울리는 현대적인 봉사시설들을 우리 식으로 새로 건설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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