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AD]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전남교육청, 한국창의예술고 첫 신입생 모집

최종수정 2019.10.17 16:28 기사입력 2019.10.17 16:28

댓글쓰기

한국창의예술고등학교 조감도 (사진제공=전남교육청)

한국창의예술고등학교 조감도 (사진제공=전남교육청)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한국창의예술고등학교(이하 한국창의예술고)가 내년 3월 1일 개교를 앞두고 전국 단위로 첫 신입생 모집을 시작한다.


전라남도교육청은 한국창의예술고 신입생 선발을 위해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입학원서를 접수한다고 17일 밝혔다. 선발인원은 창의 음악과 40명, 창의미술과 20명 등 총 60명이다.


한국창의예술고는 전국에서 일곱 번째 공립 예술계열 특목고이며, 전남 동부권 최초의 예술고로서 광양시 마동에 들어선다.


전체면적 1만 1010㎡(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되고 있으며, 현재 본관동과 급식실, 체육실, 연습실, 기숙사 등 주요 공정을 마무리 짓고 운동장과 야외 조경, 진입로 등 최종 공정을 진행 중이다.


도교육청 혁신교육과는 지난달 초, 5명의 개교 준비팀을 구성해 신입생 모집을 위한 입학 전형 관련 업무와 학교 홍보 및 강사선발 등 개교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심미적 감성을 갖춘 세계적인 창의 예술인 육성’을 목표로 설립되는 한국창의예술고는 그동안 국내 최고 수준의 교육여건 조성과 창의융합 프로그램 마련 및 우수한 강사진 확보에 진력해왔다.


또한 광양시(시장 정현복),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콘서바토리(국립음악원), 국립아시아문화전당(전당장 직무대리 이진택)을 비롯한 관계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재정적·행정적 지원을 적극적으로 유치해왔다.


창의 음악과는 러시아 국립음악원 교수 초빙 수업을 비롯해 방학 중 학생들의 러시아 현지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창의미술과는 프랑스 국립 고등예술학교 교류 및 현지 전문작가 워크숍 등을 통해 선진예술 역량을 학생들에게 심어줄 계획이다.


이를 위해 광양시는 매년 10억 원씩, 10년간 총 100억 원의 학교교육사업비 지원을 통해 우수한 강사 확보와 최상의 교육 여건 구축, 우수 프로그램 및 강좌 유치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전남 도내 중학교 졸업 예정자는 소속 중학교에서 NEIS 입학 시스템으로, 졸업생 및 타 시도 중학교 졸업예정자는 도교육청 혁신교육과에 방문 또는 우편접수 하면 된다. 전공별 학생 선발을 위한 실기고사는 오는 31일 광양백운중학교에서 치러진다.


자세한 일정과 안내는 한국창의예술고등학교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