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한국관광공사가 오는 23일 오후 3시 광주 아시아문화전당 대강의실에서 한-아세안 문화관광 포럼을 개최한다.
'한-아세안 문화관광 교류확대·문화자원을 활용한 관광산업 육성'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티다르 아에 미얀마 호텔 관광부 차관이 '한-아세안의 문화관광교류를 통한 정책적 협력 확대 방안'을 주제로 강연한다. 부 남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과장의 '한-아세안 관광분야 협력방안'과 유지윤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박사의 '한-아세안 문화관광교류 확대정책' 주제 발표도 있다.
이어 정병웅 한국관광학회장을 좌장으로 최병구 문체부 관광정책국장, 제이미 여 말레이시아 문화예술관광부 국제협력국장, 카잉 미미 흐툰 한-아세안센터 국장, 김만진 관광공사 국제관광실장, 김혜인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박사, 심두보 성신여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 등이 '한-아세안 문화관광 교류 확대와 문화자원을 활용한 관광산업 육성'을 주제로 토론을 펼친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한-아세안 양국간 인적교류 확대와 관광산업 협력이 활발해 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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