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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특산물 ‘토란’으로 소형 화분제작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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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특산물 ‘토란’으로 소형 화분제작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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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토란의 관상적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소형 토란화분을 제작,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토란화분 제작은 곡성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토란 화분 상품화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전국 토란 1번지’인 곡성의 명성을 알리기 위해 관광객 방문이 집중되는 제9회 세계장미축제 시기에 맞춰 선보이게 됐다.


한편, 토란은 천남성과의 외떡잎식물로 열대지방이 고향인 식물이다. 습한 환경에서 잘 자라며 햇빛을 좋아해 우리나라에서는 고온기가 되는 5월이면 싹이 튼다.


병해충에 매우 강하다는 특징이 있어 무농약 유기농 등 친환경으로도 많이 재배되고 있다. 8월 초중순이 되면 간혹 꽃을 피우는데 잎자루 사이에서 서너개의 꽃줄기가 나오면 꽃이 필 것을 예측할 수 있다. 토란꽃은 흔히 볼 수 없기 때문에 100년 만에 피는 귀한 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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