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1분기 매출 414억원·영업익 91억원
하반기 출시 신작 확보 위해 다수 개발사와 협의 중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웹젠 웹젠 close 증권정보 069080 KOSDAQ 현재가 11,130 전일대비 130 등락률 -1.15% 거래량 115,483 전일가 11,26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웹젠, 인디 전략 RPG '메모리스' 28일 정식 출시 웹젠, 상반기 채용 연계형 인턴십 모집…27일까지 서류 접수 "추가 투자에 자회사 편입 요구"…웹젠-하운드13 계약해지 갈등 격화 (대표 김태영)은 올해 1분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 41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 감소했다고 10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91억원으로 전년 대비 62%, 당기순이익은 100억원으로 40% 감소했다. 전 분기 대비로는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9%, 23% 하락했으나 당기순이익은 81% 증가했다.
웹젠은 하반기 게임서비스를 목표로 준비 중인 신작 게임들이 출시될 때까지 현재 서비스 중인 게임들의 매출 방어에 우선하면서 퍼블리싱 신작 확보와 자체 게임개발 프로젝트 확충에 집중할 계획이다. 하반기 출시 예정인 게임들은 여러 개발사들과 퍼블리싱 계약을 논의 중이다. 각 개발사들과 사업 일정 합의가 마무리되는 대로 시장에 공개할 계획이다. 또한 '웹젠 레드코어'를 비롯한 개발 전문 자회사를 중심으로 주요 개발진들을 배치해 신작 게임개발 프로젝트도 늘려가고 있다.
웹젠은 이후에도 국내외 우수 개발진 및 개발사에 대한 투자는 물론 인수합병(M&A) 등을 활용해 꾸준히 프로젝트를 늘려갈 예정이다. 또한 지식재산권(IP) 제휴 사업 등 중국의 파트너사들과 공조하는 사업들에 대해서는 시장 상황의 변화를 계속 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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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영 웹젠 대표는 "국내외 게임시장 환경이 빠르게 변하고 있다"며 "여러 사업에서 파트너들과의 협력관계를 넓히고 경쟁력을 높이면서 이에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어 "단기적으로 시장에 바로 출시할 수 있는 게임들을 다수 확보해 매출원으로 삼고 중장기적으로 개발 프로젝트들을 공고하게 준비해 성장 동력으로 삼겠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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