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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민주당 잠룡' 베토 오루어크, 2020년 대선 출마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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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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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 미국 민주당의 떠오르는 스타로 꼽히는 베토 오루어크 전 하원의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꺾기 위해 2020년 대선 출마를 공식화한다고 13일(현지시간) 텍사스트리뷴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베토 오루어크 전 의원은 이날 고향인 텍사스주 엘파소의 지역언론 KTSM에 보낸 메시지를 통해 대선 출마방침을 밝혔다. 오루어크 전 의원은 14일 오전 이를 공식화할 예정이다.

지난 해 중간선거 당시 텍사스주 상원의원 선거에 출마했던 오루어크 전 의원은 공화당의 거물 테드 크루즈와 박빙의 접전을 펼치다 분패해 주목받았다. 민주당 내 대표적 잠룡이자 라이징 스타로 꼽히는 인물로, 최근 민주당 지지자를 상대로 한 전국 여론조사에서는 조 바이든 전 부통령,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 카말라 해리스 상원의원에 이어 5위를 기록했다.


민주당의 대선후보 경선 레이스는 오는 6월 첫 토론회를 시작으로 막을 올릴 예정이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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