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캄보디아 도착…15일 훈센 총리와 정상회담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4일 오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에서 캄보디아로 향하는 공군 1호기에 탑승하기에 앞서 손을 들어 말레이시아 관계자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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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놈펜=아시아경제 황진영 기자] 동남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 3개국을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마지막 방문 국가인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에 도착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3시 10분 프놈펜 국제공항에 도착해 오낙영 주캄보디아 대사 부부, 박현옥 캄보디아 한인회장, 강남식 민주평통 지회장, 이용만 캄보디아 한상회장, 콩솜올 캄보디아 부총리 겸 왕실부장관, 통콘 관광부 장관 등의 영접을 받았다.
문 대통령은 캄보디아 첫 일정으로 프놈펜에서 동포간담회를 개최한다.
15일에는 국왕 주최 공식 환영식에 참석한 뒤 훈센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실질 협력 확대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과 훈센 총리는 정상회담에 이어 '한강의 기적을 메콩강으로'를 주제로 열리는 한·캄보디아 비즈니스 포럼에서 기조 연설을 할 예정이다.
이 행사에는 양국 정부와 기업인 300여명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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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은 16일 오전 앙코르와트를 방문한 뒤 오후에 귀국길에 오른다.
프놈펜=황진영 기자 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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