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월 신설법인 9944개…전년동월比 1.0%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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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올해 1월 신설법인 수가 전년동월대비 1.0% 줄었다. 하지만 2000년 1월 신설법인 동향 통계를 작성한 이후 두 번째로 높은 신설법인 수를 기록했다.


13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2019년 1월 신설법인 수는 9944개로 전년동월 1만41개 대비 97개가 감소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도소매업 2025개(20.4%), 제조업 1922개(19.3%), 건설업 1195개(12.0%), 부동산업 1063개(10.7%) 순으로 법인이 새로 설립됐다. 제조업 신설법인 수는 음식료품과 기계ㆍ금속 제조업을 중심으로 전년동월 대비 3.7%(69개) 늘어났다.

또 서비스업은 전문ㆍ과학ㆍ기술서비스업 85개(10.9%), 정보통신업 41개(5.2%), 교육서비스업 28개(26.4%) 등을 기록했다. 고부가 가치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전년동월 대비 2.6%(165개) 증가했다.


연령별로는 40대 3392개(34.2%), 50대 2656개(26.7%), 30대 2118개(21.3%) 순으로 법인이 새로 설립됐다. 39세 이하 청년층의 신설 법인은 정보통신업 55개(20.8%), 제조업 16개(3.5%) 등을 중심으로 전년동월 대비 2.4%(67개) 늘어났다.

성별로 살펴보면 여성 신설법인 수는 지난해 대비 1.7%(41개) 늘어난 2518개를 기록했다. 남성 법인은 지난해 대비 1.8%(138개) 줄어든 7426개로 조사됐다. 전체 신설 법인에서 여성 법인이 차지하는 비율은 25.3%로 지난해 같은 달과 대비하면 0.6%포인트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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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로는 경기 119개(4.8%), 대전 40개(19.0%), 인천 32개(8.0%) 지역을 중심으로 전년동월 대비 법인 설립이 늘어났다. 수도권에 신설된 법인의 수는 6000개(60.3%)로 전체 신설 법인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전년동월 대비 1.1%포인트 증가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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