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가 행진' 휠라코리아, 외국인도 반했다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 미스토홀딩스 미스토홀딩스 close 증권정보 081660 KOSPI 현재가 39,200 전일대비 1,200 등락률 +3.16% 거래량 261,606 전일가 38,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클릭e종목]"'자사주 소각' 미스토홀딩스, 목표가 6만원으로 상향" [특징주]'주주환원 이행' 미스토홀딩스, 4%대↑ 미스토홀딩스, 3분기 영업익 전년比 41.2% ↑…"골프 사업 호조" 가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주가가 가파른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13일 오전 9시11분 기준 휠라코리아는 전일 대비 2200원(3.41%) 오른 6만6700원에 거래됐다. 장 초반 6만7300원까지 치솟으며 전일 기록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연초 5만원선이 깨지면 조정을 보였던 휠라코리아는 지난달 말부터 상승기류를 타면서 5만원선을 회복했고 이달 4일 5만8500원으로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후 연일 강세를 보이며 신고가 행진을 이어갔고 단숨에 6만원 고지에 올랐다. 휠라코리아는 이달 들어서만 16% 상승했다.
특히 외국인이 적극적으로 순매수에 나서고 있는 모습이다. 외국인은 최근 국내 증시에 대해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이달 들어 전일까지 휠라코리아를 856억원 어치 사들여 순매수 1위에 올렸다.
호실적과 코스피 대형주 지수 편입 등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휠라코리아는 지난해 4분기에 매출액 7685억원, 영업이익 82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5%, 영업이익은 61% 각각 증가했다. 앞서 지난 7일 한국거래소가 발표된 코스피·코스닥 시가총액 규모별 지수 정기변경 결과 휠라코리아는 코스피 대형주 지수에 신규 편입됐다.
향후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돼 주가 강세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증권사들은 최근 휠라코리아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한국투자증권은 기존 7만원에서 8만3000원으로 19% 상향했고 신한금융투자는 기존 6만4000원에서 7만원으로 올렸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돈 있어도 아무나 못 누린다"…진짜 '상위 0.1%'...
나은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휠라코리아 4분기 실적의 가장 큰 특징은 휠라 부문 영업이익 창출력이 600억원을 넘어섰다는 점 그리고 이중 국내 사업 영업이익이 150억원인데 반해 미주와 로열티 등 해외 사업 영업이익이 450억원 이상 창출됐다는 것"이라며 "특히 미국은 로열티나 조인트벤처(JV)가 아닌 직접 사업을 영위하는 지역으로 휠라 브랜드 미출액의 40% 이상을 차지한다. 매출이 큰 사업에서 수익성 개선이 가시화되면서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