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미세먼지가 잠깐 물러나 완연한 봄이 다가온 3월, 화이트데이 시즌이 다시 돌아왔다.
㈜광주신세계(대표이사 최민도)에서는 다양한 화이트데이 시즌 기프트들을 만나볼 수 있다.
◆ ‘스위트’ 기프트
지하 1층 식품관에서는 화이트데이의 달달함을 입으로 느낄 수 있는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메나쥬리’에서는 프로포즈 생크림케익(3만9천 원)을 선보인다. ‘츄파츕스’ 슬림휠(2만8천5백 원), 팝아트 틴(3만3천5백 원) 상품과 국내산 찹쌀로 만든 웰빙간식 ‘얌얌모찌’에서는 딸기, 포도, 바나나, 파인애플, 감귤이 들어있는 모찌를 개당 2500원에 판매하고 있다.
◆ ‘화장품 + 액세서리’ 기프트
화이트데이 하면 떠오르는 달달함은 먹는 것에서만 그치지 않는다. 광주신세계 본관 2층에서 화이트데이 기프트 상품들을 제안한다
화이트데이의 달달함은 향기로도 느낄 수 있다. '조 말론 런던'의 향수 허니서클 앤 다바나(9만3천 원)와 '산타마리아 노벨라'의 향수 아쿠아 디 콜로니아 프리지아(17만8천 원), 'YSL'의 향수 블랙 오피움 오드 빠르팽 인텐스(14만8천 원), 그리고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향수 씨 패션 9만2천 원 (패션 미니어처 7ml 증정) 등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화이트데이에 연인의 마음을 사로잡는 액세서리 상품들 또한 빠질 수 없다. '제이에스티나' 하트 귀걸이/목걸이(33만 원/ 36만 원), '로즈몽' 로돌라이트 로즈 골드 귀걸이/목걸이 (32만 원/37만 원), '메트로시티' 14K 귀걸이/목걸이/팔찌(각 17만9천 원), '스와로브스키' 귀걸이/반지(13만 원/16만5천 원) 등 다양한 액세서리 기프트를 보인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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