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동환 목사의 빈소가 10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 돼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문동환 목사의 빈소가 10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 돼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은 10일 고(故) 문동환 목사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문 목사는 과거 1980년대 민주화 운동에 투신한 원로 중 한 명으로 전날 별세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노 실장은 이날 오후 3시30분께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문 목사의 빈소를 비서진과 함께 찾아 약 30분간 머무르며 조의를 표했다.

향년 98세로 별세한 문 목사는 우리나라 개신교 원로이자 대표적인 진보주의 신학자다. 군부독재 시절 민주화운동에 헌신하고 사회 약자를 보살핀 실천적 목회자였다.

AD

앞서 이날 오전 동남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 3국 순방을 위한 문재인 대통령 출국길에서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문 목사의 부고를 언급하며 노 비서실장을 통한 조문을 건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표는 고인이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을 도와 평화민주당에 입당할 당시 재야세력을 주축으로 결성한 '평민연(평화민주통일연구회)' 출신이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