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진영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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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 전진영 수습기자]15일 오전 8시 41분께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농수산물시장에서 불이 나 점포 3곳을 태웠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으며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 중이다.


화재를 목격한 인근 상인들은 연기가 자욱했던 상황을 설명했다. 안경예(72)씨는 "오전 9시쯤 연기가 한 줄기 올라오는 것을 봤는데 삽시간에 연기가 위로 솟아올랐다"고 말했다. 박정수(68)씨는 "까맣게 연기가 올라오고 퍼져서 여기 앞이 깜깜해서 하나도 안보였다"며 "불은 안보이고 연기만 봤다. 연기냄새도 심했다"고 말했다.

소방당국은 오전 8시 52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소방차 38대와 소방관 156명을 투입해 화재 진압에 나섰다. 불이 시장 내 상가 건물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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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 작업으로 이날 오전 청량리역에서 경동시장 방면으로 가는 도로가 통제돼 출근길 혼잡이 빚어졌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전진영 수습기자 jinton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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