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석조저택' 박성웅 "법대 출신이지만…검사 연기 도움은 글쎄" 웃음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배우 박성웅이 본인이 맡은 캐릭터에 대해 소감을 밝혔다/ 사진=스포츠투데이 DB

배우 박성웅이 본인이 맡은 캐릭터에 대해 소감을 밝혔다/ 사진=스포츠투데이 DB

AD
원본보기 아이콘


'석조저택' 배우 박성웅이 맡은 검사 캐릭터에 대해 입을 열었다.
26일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왕십리점에서 열린 '석조저택 살인사건' 언론·배급 시사회에 김휘 PD, 고수, 김주혁, 문성근, 박성웅이 자리했다.

이날 박성웅은 "시나리오에 적힌대로 열심히 연기했다"면서 "제가 법대 나왔지만 모의 재판에서도 못 서봤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그런데 다른 작품에서 법정에 서본 경험은 있다. 그게 도움이 됐다"며 "작품에서는 좀 편하게 할 수 있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박성웅은 극중 살인범을 법정에 세워 날카롭게 심문하는 검사를 연기한다.

한편, '석조저택 살인사건'은 해방 후 경성을 배경으로 유일한 증거는 잘려나간 손가락 뿐인 의문의 살인사건에 경성 최고의 재력가와 과거를 모두 지운 정체불명의 운전수가 얽히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 영화다. 오는 5월9일 개봉한다.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허그'만 하는 행사인데 '목 껴안고 입맞춤'…결국 성추행으로 고발 음료수 캔 따니 벌건 '삼겹살'이 나왔다…출시되자 난리 난 제품 수천명 중국팬들 "우우우∼"…손흥민, '3대0' 손가락 반격

    #국내이슈

  • "단순 음악 아이콘 아니다" 유럽도 스위프트노믹스…가는 곳마다 숙박료 2배 '들썩' 이곳이 지옥이다…초대형 감옥에 수감된 문신남 2000명 8살 아들에 돈벌이 버스킹시킨 아버지…비난 대신 칭찬 받은 이유

    #해외이슈

  • [포토] '아시아경제 창간 36주년을 맞아 AI에게 질문하다' [포토] 의사 집단 휴진 계획 철회 촉구하는 병원노조 [포토] 영등포경찰서 출석한 최재영 목사

    #포토PICK

  • 탄소 배출 없는 현대 수소트럭, 1000만㎞ 달렸다 경차 모닝도 GT라인 추가…연식변경 출시 기아, 美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화재 우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이혼한 배우자 연금 나눠주세요", 분할연금제도 [뉴스속 그곳]세계문화유산 등재 노리는 日 '사도광산' [뉴스속 인물]"정치는 우리 역할 아니다" 美·中 사이에 낀 ASML 신임 수장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