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정제마진 개선 기대에 정유주가 상승세다.
21일 오후 1시51분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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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전장 대비 6000원(3.70%) 오른 16만8000원을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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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과 GS칼텍스의 상장 지주회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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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도 강세다.
이는 지난해 최대 실적을 거둔 이들 정유업체가 올해 글로벌 경기 회복에 따른 수요 증가로 정제마진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최근 해외 경쟁 정유업체들의 설비 폐쇄 등이 이어지며 생산량이 줄어드는 반면 미국의 인프라 투자 증가와 저유가 기조가 지속되고 있다. 저유가에 글로벌 수요의 증가는 정유 업체들의 정제마진 개선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하준영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유가 약세는 납세분해시설(NCC)이 주 베이스인 국내 업체들에겐 가격 경쟁력으로 이어질 전망"이라며 "2분기 정유·화학주의 성장세가 1분기 대비 두드러지진 않을 것이나 강세를 이어 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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